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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획득 음성 처음 뵙겠사와요. "기도춘"의 여주인, 토죠 쿠로네라고 해요. 차와 접객 준비는 벌써 다 되어 있답니다. 후후, 나리도 "기도춘"의 단골이 되어 주시겠어요?`
  • 로그인 일반 오늘 이렇게 오신 것은 대국을 바라시는 것인지요, 아니면 다른 일로 오신 것인지요?
  • 로그인-최고 인연 絆レベル5 이 아이들이 갑자기 들뜬 것을 보고, 나리가 오셨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지요. 후훗, 정말 보고 싶었답니다.
  • 로비 상호작용1 어제 이곳을 빠져나가 놀러 간 아이가 있어요. 꽤나 장난꾸러기 같은 아이인데, 지금은 어떤 젊은 분과 함께 있다고 하네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찾아 주지 않으시겠나요? 참고로 그 아이는 새까만 털을 가지고 있답니다.
  • 로비 상호작용2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알 수 없다고들 하지만, 때로는 적절한 옷차림이 중요한 무기가 될 수도 있는 법이랍니다. 그러니 오늘은 어떤 액세서리를 하는 게 좋을지 조언해 주셨으면 해요.
  • 로비 상호작용3 絆レベル1 여기 있는 아이들 대부분은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랍니다. 하지만 동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들 스스로의 열정과 사랑으로, 이곳을 자신의 진정한 거처로 삼았으니까요. 물론 나리도 이곳을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셔도 된답니다, 후후후.
  • 로비 상호작용4 絆レベル2 힐리 씨? 이한시에서 이름난, 그 서커스의 맹수 조련사분 말이셔요? 후후, 나리도 참 농담을 잘하시네요. 그런 분과 저 같은 신분을 가진 자가 무슨 연이 있겠나요. "기도춘"에 오신 것은 누군가를 찾기 위함이었던 것 같은데…… 대체 누구였을까요? 어쩌면…… 나리를 만나러 오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후후후.
  • 로비 상호작용5 絆レベル3 확실히 “기도춘”은 마작 도장의 운영도 겸하고는 있습니다만, 장사보다는 작사를 육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사와요. 나리는 이미 다른 세 가문의 도장에 가 본 적이 있으시지요?
  • 로비 상호작용6 絆レベル4 햇볕이 내리쬐는 궁도는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오로지 한 사람뿐……
  • 로비 상호작용7 絆レベル5 어머,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신 듯하네요. 무슨 고민이라도 있으신지요? 괜찮으시다면, 오늘은 제가 나리의 "해어화"가 되어 드리는 건 어떠하실지요?
  • 로비 상호작용8 絆レベル5 나리도 아시다시피, 이 주변에 있는 가게들은 모두 “기도춘”의 산하에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여주인인 저라고 해도,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진 못하지요. 후후, 무엇보다 요즘 저에겐 나리만 보이거든요. 정말…… 나리에겐 언제나 심려를 끼쳐 드리기만 하는군요.
  • 선물-일반 나리가 와 주신 것보다 더 귀한 선물은 없사와요.
  • 선물-기쁨 제게 손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후후, 역시 가장 기쁜 건 나리가 주신 선물이어요.
  • 인연 레벨업1 絆レベル1 "기도춘"에 제가 직접 접대하는 손님이 생긴 것은, 꽤나 오랜만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그만큼 나리는 "중요시"되고 있는 것이어요. 그 이유는…… 어째서일까요? 후후, 나리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라는 걸로 하지요.
  • 인연 레벨업2 絆レベル2 "인간"이라는 단어는, 특정 종에 대한 호칭이 되어서는 안 되어요. 짐승이든 괴물이든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고, 선의를 보이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을 그저 인간의 모습을 한 존재로 대우하기보단, "인간"으로서 대우해 주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요?
  • 인연 레벨업3 絆レベル3 만약 제가 언젠가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변해 버린다면, 나리는 저를 무서워할까요? 후후, 그냥 농담이어요.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잖아요. 그것보다 요즘 나리는 처음 오셨을 때보다 어깨가 가벼워지신 것 같사와요. 저의 손길 덕분이라면…… 기쁠 것 같은데요?
  • 인연 레벨업4 絆レベル4 "목적지를 잃지 않고, 초심을 유지한다." ……말은 쉬워도 실제로는 어렵다고들 하죠. 후후…… 하지만 나리가 곁에 있어 주신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리겠사와요.
  • 인연 레벨업5 絆レベル5 설령 나무가 썩고 현이 끊어진다 할지라도, 혼이 있는 한 그 소리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답니다. 후후, 그 표정을 보니 나리도 이 샤미센 소리가 들리게 되신 듯하네요.
  • 계약 契約 “사서”에는 이런 기록이 있사와요. 옛날 옛적, 어떤 황제의 곁에는 여우 요괴가 둔갑한 왕비가 있었답니다. 황제는 그 왕비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국정을 소홀히 하였죠. 그리곤 얼마 못 가 전쟁이 벌어진 뒤 나라는 멸망하고 말았답니다…… 후후. 절 여우 요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 상관없지만, 그 대신 나리는 저를 위해서 "암군"이 되어 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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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絆レベル1 끝없는 절망 속에서 발버둥 치며 피어나는 가련한 꽃. 그것이 기적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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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契約 나리,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후후, 왜 그러셔요? 놀라셨나요? 확실히, 전통에 따르자면 이런 기념일에 “기도춘”의 여주인은 시내를 돌며 인사를 해야 하지요. 하지만…… 모처럼의 새해이니 신분과 직위 같은 건 모두 잊고, 그저 나리와 함께 있고 싶다는 저의 어리광을 받아 주지 않으시겠어요?
  • 발렌타인 데이 契約 “기도춘”에서 이런 날을 기념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어요. 하지만 나리를 매일 설레게 해 드리지 못한다면, 업무 태만이 되어 버릴 테니까요.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은 나리와 함께 보내려고 해요. 선물은…… 이 기나긴 밤으로 하지요. 저와 달님, 어느 쪽이 더 아름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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