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ge 50 | 雀魂DB

토죠 쿠로네 특수- 도라를 버릴 때 나리의 마음에 드신 것을 잃어버렸나 봅니다…… 제가 어떻게 변상해 드려야 할지요.

토죠 쿠로네 특수- 남은 패가 10장 이하일 때 나리의 곁에 있으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사와요.

토죠 쿠로네 특수-역만 텐파이 나리가 기뻐하시는 것을 듣기만 해도, 이 패를 만들기 위해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된 이상, 이 패로 어떻게든 화료해야 하겠네요. 후후후.

토죠 쿠로네 특수-배만/삼배만 텐파이 이 패로 화료할 수 있을지 없을지, 맞춰 보시겠어요? 물론, 대가 없이는 아니어요. 만약 화료하게 된다면…… 오늘 밤엔 제가 시키는 대로 해 주셔야겠어요.

한나 리치 리치.

한나 더블 리치 더블 리치

한나 치 치

한나 퐁 퐁

한나 깡 깡

한나 북 북

한나 론 론이여!

한나 쯔모 쯔모여!

한나 획득 음성 어여 와~ 미키 점장님은 지금은 없는디, 니는…… 아! 니가 점장님이 말씀하신 작사인겨? 나는 한나, 여기 신입점원이니께 잘 부탁혀!

한나 1위 나는 우리 일족 안에서도 제일 잘 허는 사냥꾼이니께, 마작에서도 절대 안 져!

한나 로그인 일반 캬오~! 점장님의 심부름이 끝나서 돌아가는 중이여, 가게에서 차라도 한잔 할려?

한나 로그인-최고 인연 뭐헌다고 여기 있는겨? 길 잃은겨? 그럼 내가 안내해 줄게! 점장님헌티 GPS 쓰는 법을 배웠으니께. 저기 뭐냐, 신사의 위치는……

한나 로비 상호작용1 점장님 요리는 참 맛있는디, 왜 다들 먹기 싫어한댜?

한나 로비 상호작용2 인간의 말은 어려워. 역시 우리 일족 무리랑 얘기하는 게 편혀~ 우리 쪽 말은, "캬르르르…… 캬오~~!!" 같은 느낌이여.

한나 로비 상호작용3 이한시는 좋은 곳이여! 여기 인간들은 다들 상냥하고, 시골의 인간들맨치 날 피하지도 않아. 점장님, 오노데라 씨, 키타미 씨……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날 도와주고 있어. 그니께, 분명 금방 어엿한 레이디가 될 수 있을 거여!

한나 로비 상호작용4 원하는 패가 안 오면 정말 짜증나는겨! ……하지만 이걸 뛰어넘지 못허면, 레이디가 될 수 없겠지?

한나 로비 상호작용5 흐갸아악!! 까, 깜짝 놀랐네~. 아직도 클락션 소리에는 익숙해지질 않는겨. 어째서 인간은 차를 타는겨? 연기는 냄새나고, 길도 막히고, 오히려 더 느리잖어. 직접 달리는 편이 더 낫다고.

한나 로비 상호작용6 있지! 이 생선 증말 맛있는겨! 요전에 에마랑 강가에 놀러갔을 때 잡은 거여. 헤헤…… 역시 야생이 좋구만!

한나 로비 상호작용7 햇님이 포근허네, 따뜻혀~…… 아, 안 되지, 잠들 뻔혔네. 지금은 일하는 중이니 정신 차려야 혀…… 기여, 오노데라 씨가 어엿한 레이디가 되기 위해선 책을 잔뜩 읽어야 헌다고…… 책을…… 쿨……

한나 로비 상호작용8 맛있어 보이는구먼…… 그치만,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니께, 살찌면 하늘하늘한 스커트를 입을 수 없게 되는겨…… 아아, 그래도 증말로 맛있어 보이는디…… 있지, 부탁이야! 다음에 내가 참지 못하게 돼 버리면 꼭 말려 줘야혀! 부탁한겨!

한나 선물-일반 나헌티 주는 거여? 정말 고마워! 근디…… 점장님이 선물에는 답례를 해야헌다고 했었지. 나, 뭘 허면 좋을지 모르겠는겨.

한나 선물-기쁨 뀨──웅! 좋은 향기야! 너한테 좋은 거 받아서 기뻐…… 정말로 고마워~! 이 장식, 너한테 줄게. 내가 방금 만든 것이여!

한나 인연 레벨업1 이, 이건 내 마스크! 네가 주워 준겨? 고마워! 어디 있던겨? 엣, 가게에? 그래서 집에 없었구나……

한나 인연 레벨업2 고마워~! 너한테 전자레인지 쓰는 법 배우고 나서, 요즘 요리 공부 시작하게 된겨. 헤헷, 이걸로 레이디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거여! 요리 잘 하게 되면 너한테도 맹길어 줄겨!

한나 인연 레벨업3 내 손을 만지고 싶다고? 괜찮은데, 손톱은 조심하는 거여. 요즘 손질을 안 했으니께 날카로울겨…… 너, 왜 그렇게 기뻐 보이는 거여? 앗! 아, 안 돼, 그렇게 육구를 만지면……!

한나 인연 레벨업4 저기, 너는 '레이디'가 뭐라고 생각혀? 점장님이랑 다른 사람들헌티 이것저것 배웠는데, 아직 잘 모르겠는겨. ……니 생각을 말해 줄쳐? 뭐랄까…… 넌 언제나 맞는 말만 하니께.

한나 인연 레벨업5 너, 가끔 내 배를 보고 있지.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좋아…… 너는 믿을 수 있으니까. 우리 일족은, 친밀한 상대한테만 배를 내주는 것이여……

한나 계약 또 실패한겨. 꽃꽂이는 어렵네…… 엣, 다시 한번? 잠깐 기다려 줄려? 나, 나 열심히 할게…… 너는 참 상냥한겨. 요리든 꽃꽂이든 뭐든, 넌 내가 실패할 때마다 격려해 주지…… 저기, 계속 기다려 줄려? 내가 어엿한 레이디가 되는 날까지……

한나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아! 우리 고향에선, 이런 중요한 날엔 사냥한 사냥감들을 다 같이 나누고, 하루종일 노래하고 춤을 추는겨. 하지만 여기엔 그런 풍습이 없지. 뭐,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걸 먹고, 하루종일 떠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말여. 너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고향으로 놀러 와! 성대하게 대접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