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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협주곡 스토리

story ending Body
이한시 도착. 到着、一飜市。

[이치카와 히나나] 아하~~ 이~한~시? 그게 대체 어디지~?
[-] 라이브 투어 중, noctchill 멤버 네 명은 비행기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비행기가 착륙한 후 잠에서 깼을 때, 그녀들은 자신들이 생전 처음 보는 도시에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후쿠마루 코이토] 뭐, 뭐 하러 여기 온 건지 전혀 생각이 안 나…… 삐야!? 얘들아, 스케줄표가……!
[-] 코이토가 손에 든 스케줄표에는 처음 보는 정보가 쓰여 있었다.
[이치카와 히나나] 공연할... more

믿음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무대. 信じれば、そこがステージ

[스태프 A] 죄송하지만, 저희는 반년 뒤까지 예약이 꽉 차 있어서요……
[카나 같은 인기 아이돌이 우리 무대에 서준다면 그건 대환영이지만, noctchill이라…… 미안한데 처음 들어 보네.] 카나 같은 인기 아이돌이 우리 무대에 서준다면 그건 대환영이지만, noctchill이라…… 미안한데 처음 들어 보네.
[스태프 C] 아, 그 예산으로는 어렵겠네요…… 죄송하지만,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사쿠라 토오루]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후지타 카나] 그쪽은... more

꿈을 향해 달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夢を追い、初心を忘れずに

공연……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 토오루와 히나나가 공연장을 구하고 있을 무렵, 장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마도카와 코이토는 침울한 표정으로 신사에 돌아왔다.
[-] 이한시에 도착한 순간부터, 갖고 있던 현금은 전부 이 지역의 화폐인 코인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 덕에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지금 가진 현금으로는 음향 기기를 빌리긴 어려울 듯하다.
[이치히메] 코인이 없으면 정말 힘들다냥. 이치히메도 코인이 없어서 실컷 못 먹을 때가 종종 있다냥…… 주인이 항상 내주지만 말이다냥.... more

고등학생 아이돌의 기묘한 표류. 高校生アイドルの奇妙な漂流

히비키의 홍보가 신의 한 수였는지, 공연 당일 Éternité에는 가게 밖까지 긴 줄이 생길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 noctchill 멤버 네 명과, 후지타 카나가 소속된 유닛 'W·I·N'의 멤버 세 명, 그리고 카페 단골들이 역할을 분담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무대 앞, 마도카가 마지막 조명 체크를 하고 있었다.
[히구치 마도카] 조명, 음향…… 느낌이 좋네.
[-] 음원에 맞춰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조명 설비 리허설을 보고,...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