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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見山 正月

츠키미 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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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가~ 새해랍시고 기뻐하는 건 너 같은 꼬맹이 뿐이지. 아저씨는 오랫동안 새해 같은 건 생각해 본 적도 없어. 이유는… 맞아, 아마 혼자 있다 보면 새해가 왔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아서 그랬던 게 아닐까. 하지만 올해는 너랑 함께 있으니,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 아저씨,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