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終点
category | story | ending | 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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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정원 | 꿈의 종착점 | 꿈의 종착점 |
학교를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로코는 상품을 꺼냈다. [시로코]선배, 이거 줄게. 고래를 좋아한다고, 선생님한테 들었어. [호시노]시로코 쨩이 콘테스트에 참가한 거, 그거 때문이었어…? 와… 시로코 쨩, 고마워… 훌륭히 자랐구나… [시로코]선배가 기뻐해 줘서, 다행이야. [호시노]…시로코 쨩, 학교 축제는 즐거웠어? [시로코]응,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했어. [호시노]그럼 언젠가, 우리 학교에서도 축제를 열자. [시로코]응… 왠지, 두근거려… …… 시로코 쨩, 시로코 쨩… 도착했어, 시로코 쨩, 일어나. 다음 정류장은, 백귀야행 연합학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로코는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정문 앞에 서 있었다. [호시노]시로코 쨩이 대낮부터 졸다니 드문 일이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시로코]…그럴지도. [호시노]꽤 기분 좋게 자고 있던데, 좋은 꿈이라도 꾼 거야? [시로코]…응, 학교 축제의, 아주 즐거운 꿈. [호시노]오늘 학교 축제, 정말 기대하고 있었나 보네. 노노미 쨩이랑 아야네 쨩, 세리카 쨩도 먼저 도착해 있을 테니, 우리도 서둘러 가볼까.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활기가 가득한 백귀야행 연합학원으로 들어갔다… |